로고

HOMELOGINJOIN

SBS 좋은아침 - 내몸의 독소를 제거하라 2018.12.07

본문

 

SBS 좋은아침 - 내몸의 독소를 제거하라

 

 

안녕하세요. 닥터스키니, 의사 최보윤입니다.

이번 SBS 좋은아침 주제는 '내몸의 독소를 제거하라'였습니다.

 

8013b1440f94c8f36d403828e17937ad_1544166903_1809.jpg

 

흔히들 말하는 '해독' 에서 '독소'란 의학용어는 아닙니다.

해독에서 말하는 독소의 실체가 무엇이냐고 했을 때,


독소란 인체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통칭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요,

니코틴이나 술, 각종 중금속, 식품첨가물 등이 모두 해당할 수 있습니다.

 

8013b1440f94c8f36d403828e17937ad_1544166948_2058.jpg
 

 

이런 독성물질에 장기적으로 노출되게 되면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다하게 증식하면서

주변 장기까지 침입해 손상시키는 암이 발생할 수 있구요,


또 혈관내에 이런 독소가 축적되면 혈관내피세포에 염증이 생기고

이로인해 피가 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이 생길 수 있는데요,

이 혈전이 심장혈관을 막으면 심근경색이 되구요,

뇌로 가는 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
8013b1440f94c8f36d403828e17937ad_1544166977_798.jpg
 

독소를 제거하는 식습관 방법을 여러가지 소개했는데요,

 

그 중에서도 특히 밀가루나 단당류와 같이 흡수가 잘 되는 탄수화물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이런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과도하게 증가시키는데요, 인슐린 분비가 과다해지면

우리 몸에서는 지방분해가 잘 일어나지 않는 환경이 됩니다.

 

 8013b1440f94c8f36d403828e17937ad_1544166997_5893.jpg
 

대부분의 독성물질이 지용성이기 때문에 지방조직에 쌓여 있어서 독성물질 배출을 위해서는

지방분해가 잘 일어나야 하는데요, 이렇게 인슐린 증가로 지방분해가 잘 일어나지 않으면

해독작용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.

 

따라서 정제된 탄수화물이나 단당류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8013b1440f94c8f36d403828e17937ad_1544167061_911.jpeg
 

이 날 게스트로 나와주신 배우 이시은씨는 평소 건강 관리를 잘 하셔서인지

정말 깜짝 놀랄정도로 동안 미모를 지니고 계셨습니다.

자녀분들이 20대라고 하니.. 굉장하시죠? ㅎㅎ

 



 

 

by 닥터스키니, 의사 최보윤

댓글목록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고객센터 02.
561.
7575